오픈시프트 공부하다가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궁금해서 가이드 안보고 그냥 시작해보기로 했다. 막히면 봐야지. 오픈소스로 이루어져 있는데 cloudfoundry가 기반이고 거기에 뭘 더 얹은 것 같다.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회원가입하고 허가권 주세요 하면 허가권을 메일로 보내준다.
playpark라는 홈페이지에 들어가 로그인 하면 다음과 같은 메인이 뜬다. 나는 python 한 번 돌려보려고 하나 만들어 놓았다. 네임스페이스(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)에 4GB의 메모리가 할당되어있고 CPU나 스토리지는 얼마나 주는지 잘 모르겠다. 일부러 이렇게 표현한건지, 아니면 내가 못찾는건진 몰라도 보통 리소스(CPU, Storage, Memory)를 다 보여주는데 반해 아무것도 없어서 허전한 느낌이다.
플러스를 눌러 어플리케이션을 추가해본다.
마찬가지로 파이썬을 하나 추가해본다.
의도한건지 어쩐지는 몰라도 1024가 두 개 있다. 강력히 권장하는 듯 하다. 디스크의 할당도 MB인지 GB인지 모르겠다. url에서도 습관처럼 -를 썼는데 넣어주지 않는다. 아쉽지만 이대로 진행해봤다.
생성 이후 클릭을 통해 어플리케이션에 들어오면 대시보드를 볼 수 있다. 깔끔하고 리소스를 즉석에서 변경할 수 있다. 이 쯤에서 다른 메뉴를 살펴보다가 조직관리라는 버튼을 눌러보았다.
올ㅋ 아마 큰 도메인 하나에 여러 개의 프로젝트를 둘 수 있나보다.
만들어진 조직을 볼 수 있는데 멤버 별로 역할도 줄 수 있고.. 조직 몇 개 까지 만들 수 있을지 궁금해서 도전해보았다. 10개쯤 만들어보니 슬슬 제한이 의미없어지는거 같아서 그만뒀다. 특이하게도 조직명은 전체 환경에서 중복되지 않아야 한다.
신기하게도 조직 탈퇴 <- 라는 것도 있는데 조직에 나 혼자밖에 없을 때 탈퇴해봤다. (ㅠㅠ 안녕 나의 캔디2) 탈퇴가 잘 된다..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? 할당되어 있을텐데....조직원이 0명이 되면 알아서 다시 가져가는건가? 어플리케이션이 돌아가고 있을 때 조직원이 0명이 된다면..?
둘 다 궁금해서 다시 캔디2를 찾아보았다.
캔디 투는 이제 되찾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.. 이런식이면 어플이 떠있어도 탈퇴가 가능할 것 같아 굳이 하지 않았다.
이제 한 번 해보려는데 또 재밌는걸 찾았다. 똑같은 파이썬을 올렸는데
얜 오류뜨고
얜 축하한다고 한다.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보ㅏ야겠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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